호텔의 조망권이 아주 훌륭하고 직원들의 접객도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아주 친철합니다. 영어도 잘해서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곳을 관광하려 할때 도움을 요청하니 위치를 지도로 인쇄해줘서 감동 받았습니다. 호텔 조식의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맛도 좋습니다. 상해에 가면 또 이곳을 예약할 겁니다.

한가지 부족한 점은 호텔의 입구를 찾는 것이 첫 방문객에겐 조금 어렵습니다. 예원역에서 도보 10분 정도입니다.

도시접근성과 전망에 만족

없음.

방 내부가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침구가 가볍고 폭신해서 잠이 솔솔... 블루투스 연결도 되고, 채널별로 나오는 음악도 다 좋았어요. 방에서 보는 와이탄 야경이 예뻐서 다른 곳은 갈 필요가 없었어요. 나갈때 방 정리 버튼 누르고 돌아와보면 항상 바나나, 사과, 오렌지가 접시에 놓여있었는데 볼때마다 감동... 룸 곳곳에 생수도 비치해두고, 장식해놓은 꽃도 생화였어요. 3층 카페는 24시간 운영이 되서 잠 안올 때 내려가서 쿠키랑 차 마시고~ 와이탄에 위치하고 있어서 난징동루, 예원도 걸어서 10분이면 다 갈 수 있고, 돌아오는 길에는 와이탄을 한번 더 보면서 들어오니까 좋았어요.

딱히 아쉬웠던 점은 없었어요

와이탄이 보이는 전망 좋은 객실과 친절한 분위기 그리고 전체적인 호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내 블루투스 스피커도 좋고 조식도 만족스럽습니다

와이파이가 객실마다 있긴 하지만 잘 끊겨요~ 중국이라 그런거 같아요.